전국노래자랑의 전설, 별이 된 영원한 국민 MC 송해 선생님을 기리며
30년 이상 KBS에서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으며 일요일 낮을 책임지던 전설적인 국민 MC 송해 선생님이 향년 95세의 나이로 지난 6월 8일 별세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들며 일요일의 남자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푸근하고 친근한 송해 선생님의 부고 소식은 참 마음 아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해 선생님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타계하신 거로 알려져 있는데요. 송해 선생님의 빈소에도 따뜻하고 인자했던 고인을 따랐던 후배들과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유재석, 최양락, 강호동, 양상국, 조문식, 최불암, 이순재, 전원주, 전현무, 임성훈, 김숙, 이미자, 태진아, 송대관, 인순이, 장윤정, 이찬원, 조명섭, 박상철, 문세윤, 김민경, 홍..
2022. 7. 2.